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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link 2017. 6. 6. 19:36

정준일 - 바램



그대를 만나지 않길 바래요

오늘도 나 다짐 했어요

나만큼만 아니 나보다 조금 
아팠으면 난 좋겠어요
우리 이렇게 될 거라면
우리 이렇게 헤어질 거라면
그대 내게 보여준 꿈과 믿음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나를 미워하게 됐는지 
다른 누군갈 사랑하는지 
그래도 한번은 날 사랑했잖아
묻고 싶은 말들이 많고 많은 걸요

처음부터 헤어질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말걸
이별은 늘 익숙하고 어려워 
난 못난 사람인가 봐요.

나 없이도 행복한가요?
내가 없는 하루는 어떤가요?
지루하고 외로운 날들이죠
가끔은 울기도해요
왜 나를 미워하게 됐는지 
다른 누군갈 사랑하는지 
그래도 한번은 날 사랑했잖아
묻고 싶은 말이 많은데

다시 사랑할 수 없다 해도 
그저 한번만 보고 싶어요
난 이제 무엇도 기대하지 않아요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던 것만
왜 이렇게 가슴에 남아

다시 사랑할 수 없다 해도 
그저 한번만 보고 싶어요
난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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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link 2017. 6. 2. 19:28

PSY - I LUV IT



내 나이 사십 babe

울 엄마 귀한 자식 babe
직업은 댄스 가수 babe
15년째 딴따라
A yeah~

기술보다는 예술이 I LUV IT
실력보다는 매력이 I LUV IT
품격보다는 파격이 I LUV IT
사치보다는 가치가 좋아 I LUV IT
자신을 LUV IT 여러분도 LUV IT
앞뒤 양옆 사람들 I LUV IT so much
남 걱정에 잠은 자셨냐
니 시방 밥은 자셨냐

생선을 먹을 땐 가시 발라먹어
수박을 먹을 때는 씨 발라먹어
날 좋아하는 분들 내 사랑 먹어
욕하고 모욕하고 그랬다 카더라
카는 분들 모여 이거나 먹어

I LUV IT I LUV IT I LUV IT (Oh yes~)
I LUV IT I LUV IT I LUV IT (유후~~) 
I LUV IT I LUV IT I LUV IT (I LUV IT!!) 
만사가 다 오케이야 
어절씨구 옹헤야~

We like 2 party babe
가끔은 추억 팔이 babe
그 추억은 수억짜리 babe
그 돈 줘도 안 팔아
A yeah~

개미보단 베짱이 I LUV IT
반칙보단 변칙이 I LUV IT
화풀이보단 뒤풀이 I LUV IT
선비보단 좀비가 좋아 I LUV IT
나의 fan LUV IT 안티 I LUV IT
앞뒤 양옆 사람들 I LUV IT so much
남 걱정에 잠은 자셨냐
니 시방 밥은 자셨냐

생선을 먹을 땐 가시 발라먹어
수박을 먹을 때는 씨 발라먹어
날 좋아하는 분들 내 사랑 먹어
욕하고 모욕하고 그랬다 카더라
카는 분들 모여 이거나 먹어

I LUV IT I LUV IT I LUV IT (Oh yes~)
I LUV IT I LUV IT I LUV IT (유후~~) 
I LUV IT I LUV IT I LUV IT (I LUV IT!!) 
만사가 다 오케이야 
어절씨구 옹헤야~

난 극단적인 놈 중간을 몰라요
이 정도는 껌 껌 껌 껌
난 끝장 보는 놈 중간이 없어요
누워서 떡 떡 떡 먹

한번 더!

I LUV IT I LUV IT I LUV IT (Oh yes~)
I LUV IT I LUV IT I LUV IT (유후~~) 
I LUV IT I LUV IT I LUV IT (I LUV IT!!) 
만사가 다 오케이야 
어절씨구 옹헤야~

오오오오오오오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오오오오오오오 참좋아 아주 좋아
오오오오오오오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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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link 2017. 6. 2. 19:18

IU(아이유) _ Palette(팔레트) (Feat. G-DRAGON)



이상하게도 요즘엔 
그냥 쉬운 게 좋아
하긴 그래도 여전히 
코린 음악은 좋더라
Hot Pink보다 
진한 보라색을 더 좋아해
또 뭐더라 단추 있는 
Pajamas, Lipstick 
좀 짓궂은 장난들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좋아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긴 머리보다 
반듯이 자른 단발이 좋아
하긴 그래도 
좋은 날 부를 땐 참 예뻤더라
오 왜 그럴까 
조금 촌스러운 걸 좋아해
그림보다 빼곡히 채운 
Palette, 일기, 잠들었던 시간들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미워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어려서 모든 게 어려워
잔소리에, '매' 서러워
꾸중만 듣던 철부지, '애'
겨우 스무고개 넘어
기쁨도 잠시 어머?!
아프니까 웬 청춘이래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지금 막 서른인데,
나는 절대로 아니야 
근데 막 어른이 돼
아직도 한참 멀었는데
너보다 다섯 살 밖에 안 먹었는데
스물 위, 서른 아래. 
'고맘때' Right there
애도 어른도 아닌 나이 때
그저 '나'일 때
가장 찬란하게 빛이 나
어둠이 드리워질 때도 겁내지 마
너무 아름다워서 꽃잎 활짝 펴서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 YOU

Palette, 일기, 잠들었던 시간들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좋아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아직 할 말이 많아)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미워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ve truly found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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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link 2017. 6. 2. 19:14

수란 (SURAN) - 오늘 취하면 (If I Get Drunk Today) (Feat.창모 CHANGMO ) (Prod. SUGA)




아직 잊지 못하고
아주 달콤히 맴돌아
나 꿈인 줄 모르고 star
헤매이고 있어

그냥 어지러운 가봐요
잠이 든 그댄 아무 말도 말아요
이미 익숙해진 우리 미로 (사이)

참을 수 없어
Have a feel so sweet 
어색했던 우리 첫 와인처럼
쓰고 아프지만
두 눈에 가득 담아
흐르는 대로 널 보내줄게

나 너에게 취해
난 이 밤에 취해
니가 모질게 했던 그 기억 속에
그 추억에 헤매 널 찾고 있어
그냥 잊을래
너의 맘도 알고 싶어 boy
그냥 잊어줘
Baby Please don't go 

나 바빠 Bay, 아니야
그만 잡아 Phone
우리 얘기 다 끝났어
난 차가운 남자라고
누가 취하면 그런 거 못해?
잡다 놓다가 새 Phone에
지문 묻히기 누가 못하냐고
알아 난 나이 24
이별 따위엔 서툴지
사실 이제 나 익숙해졌음 해
마치 또래보다 많은 돈을 버는 일
허나 나보다 훨씬 
여리디 여린 널 위해
다 큰 어른인 척 좀
할 수 밖에 없는걸 생각해 좀좀좀

지울 수 없어
Have a feel so sweet 
익숙해져 버린 네 향기처럼
쓰고 아프지만
내 맘에 가득 담아
흐르는 대로 널 보내줄게

나 너에게 취해
난 이 밤에 취해
니가 모질게 했던 그 기억 속에
그 추억에 헤매 널 찾고 있어
그냥 잊을래
너의 맘도 알고 싶어 boy
그냥 잊어줘
Baby Please don't go 


눈 감으면 맴돌아, 너와 걷던 길
함께한 시간 이대로 잠들면 oh

오늘 좀 취한 것 같아
잠긴 목소리로 불러도 
넌 아무렇지 않게 가줘

나 너에게 취해
난 이 밤에 취해
니가 모질게 했던 그 기억 속에
그 추억에 헤매 널 찾고 있어
그냥 잊을래
너의 맘도 알고 싶어 boy
그냥 잊어줘
Baby Please don'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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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앨범추천 2017. 5. 29. 18:30

앨범추천 정준일 - 더 아름다운 것

정준일 3집 - 더 아름다운 것


     


1. 우리 (Feat. YunB)

2. 북극곰

3. 집이 있었지

4. 바램 (Title)

5. 하루만큼 하루만 더 

6. 별처럼

7. 푸른끝

8. 그랬을까


기실 첫 곡 '우리 (Feat. YunB)'를 들었을 때 그리 놀랍진 않았다. 이미 2016년 'Plastic'이라는 곡에서 래퍼 비와이와 협연한 적이 있었던 까닭이다. 그럼에도, 재즈 힙합을 추구한 이 곡의 성취는 꽤나 빼어나다. 앨범에 기대를 갖기에 충분했고, 그 기조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궁금했다. 그런데 의외였다. 이후의 전개는 도리어 기존 정준일표 감성 발라드에 가까웠던 까닭이다. '북극곰'은 편안하고 아늑하면서도 로맨틱한 정서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집이 있었지'는 은은한 기타 연주를 통해 담백한 미학 같은 것을 전달해준다. 반면, 타이틀 '바램'은 풍성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드라마틱한 선율감을 통해 장중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곡이다. 타이틀인 걸 모르고 들어도 "이게 타이틀이겠군" 싶은 곡이라고 할까. 정리한다. '우리 (Feat. YunB)' 정도를 제외하면 변화의 폭은 적다. 그럼에도, 섬세하게 다듬어진 곡들로 꽉 차 있는 앨범이라는 걸 부인할 수 없다. 요즘 같은 봄의 새벽에 가히 최적화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by. 배순탁)


<개인적인 앨범평>

(개인적으로 정준일이라는 아티스트를 너무 좋아하는 바임을 밝히고 앨범평을 작성한다.)

정준일의 신보이다 티저영상을 SNS에서 봤을때부터 기다렸고 정말 오랫동안 앨범을 사지않았음에도 이건 사야한다 생각이 들어 친구를 부탁해서라도 구해 오래된 CD플레이어를 통해 듣고있다. 정준일이라는 아티스트를 메이트 시절부터 그의 감성을 좋아했다. 혼자만의 고독감을 나타내며 태연하게 그 고독, 외로움 안에서 자신을 껴안으며 다독이는 듯한 그런 느낌? 그런 색깔로 이 아티스트를 기억하고있어서일까? 난 정준일의 Major한 느낌의 곡보단 minor한 느낌의 곡을 항상 좋아했다. 그런 선입견으로 1번 트랙으로 들어섰다. 피쳐링한 윤비라는 아티스트를 전혀 모름에도 그의 랩은 정준일의 감성과 잘 녹아들었고 건반 세션을 맡은 송영주의 건반은 재즈라는 장르라고 틀에 같힌 표현보단 정준일의 감성을 받쳐주는 날개같은 느낌이었다. 스무스하고 때론 유려하며 때론 화려한 그의 건반과 윤비의 랩은 좋은 호흡으로 날 설레게했다. 2번 트랙 북극곰은 '아 정준일이야!' 이란 느낌을 주는 듯한 포근한 major한 곡으로 그의 따뜻하면서도 애틋한 특유의 감성을 스펙트럼넓게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3번 트랙은 나에겐 가사에서부터 향수를 느끼게했다. 가사에서 느껴지는 포근함으로 뜨뜻하게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타이틀인 4번 트랙 바램. 정준일의 감성을 다시 한 번 재확인 시킬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찾던 정준일의 그 감성 넘치는 그런 곡으로 가사와 멜로디 세션 모두 곡안에 빠져들 수 있을 정도로 잘 조화됬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홍준호씨의 기타솔로는 정말 이모셔널했다. 그리고 5번트랙 하루만큼 하루만 더. 이 곡 역시도 정준일의 평소와 같은 감성의 곡이었고 6번 트랙 별처럼은 minor와 Major를 오가며 몽환적이고 깊이감있는 멜로디와 흐름으로 나를 한 번 더 빠지게 했다. 그리고 이어 7번 트랙 푸른 끝은 그의 슬픈 가사와 목소리의 애환이 나의 마음을 적셨다. 이별을 겪은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그의 맞물려 마음을 울려오는 그의 목소리는 새벽에 잊고있었던 아니 혹은 가슴에서 아직 지우지 못한 그 상대를 기억하게 할거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그랬을까는 그 조용한 분위기에서 그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다가와 속삭이듯 말한다. 그래서일까? 더욱 여운이 남게 앨범의 막을 장식한다. 이렇게 간략하게 앨범에 수록된 트랙별로 감상평을 남겨보았다. 흔히 말하는 팬심이 발동해서일까? 모든 트랙이 너무 다 좋았다. 개인적으로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앨범이라 자신있게 생각한다.


개인적인 앨범점수: 4.7/5


<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견해로 내린 앨범 평가이기에  비난을 허가하지않습니다.>   

Music/Music link 2016. 12. 27. 18:10

김사랑 3집 - 04. 위로



기억해 들뜬 밤을 지새우며
떠난 너와 나의 축제

그 밤 어두운 물결 위를 비추던
불빛만이 내게 남은 마지막 추억
나에게만 멈춰 있던 기억에
더는 보지 못할 니 모습들만
이별을 강요해
떠난 것도 단 한번 남겨진 옛 추억도
너의 마지막 선물이라
날 위로해..


아직 난 늘 같은 시간 속에
머문 널 보내지 못해
그 밤 어두운 물결 위를 비추던
불빛만이 내게 남은 마지막 추억
나에게만 멈춰 있던 기억에
더는 보지 못할 니 모습들만
이별을 강요해
떠난 것도 단 한번 남겨진 옛 추억도
너의 마지막 선물이라
날 위로해..

이미 널 닮아 버린 나
아직 니가 필요해
이렇게 기도해
너의 마음 속엔 없는 바다에..

넌 왜.. 넌 왜.. 이별을 강요해
떠난 것도 단 한번 남겨진 옛 추억도
너의 마지막 선물이라
날 위로해..
너에게 난 편치 못할

병이라.. 생각해...

Music/이 주의 추천음악 2014. 8. 12. 19:22

이 주의 추천음악(1) Brian Culburtson - On My Mind

안녕하세요 ^^ 네이버 블로그만 운영하다 우연찮게 티스토리까지 겸하게 된...; 유기농백수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이 주의 추천음악은 재즈피아니스트 Brian Culburtson 의 On My Mind 입니다. 정말 섬세한 터치와 그루브가 빛나는 스타 Brian Culburtson!! 고등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들어온 아티스트로 그의 섬세한 터치와 그루브 그리고 개인적으로 화려한 솔로들과 퍼포먼스 그리고 트럼본 솔로 ㅎㅎ;;(아실분들은 아실법한..;) Brian 의 곡 중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On My Mind 라는 곡을 링크해드릴게요! 자 들어보시죠 ^^